책 안읽는 대한민국… 한달에 한 권도 안산다

책 안읽는 대한민국… 한달에 한 권도 안산다

가구당 월평균 도서구입비 1만 8154원
2003년 관련통계 작성 이후 최저 수준

 

출판시장의 불황과 독서인구 감소 추세가 지속되면서 가구당 월평균 도서구입비가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4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가구당 월평균 도서구입비는 1만 8154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보다 2.9% 줄어든 것으로 2003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저치다.  

도서구입비의 감소는 문화·여가·취미 등에 지출하는 비용이 매년 꾸준히 증가한 것과 뚜렷이 대비된다. 지난해 가구당 오락·문화지출비는 월평균 14만 6814원으로 전년보다 5.6% 늘어났다. 이는 2003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대치로 오락·문화지출은 2005년 이후 10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반면 오락·문화지출 중 도서구입비는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며 4년 연속 감소했다.  


가구당 월평균 도서구입비 1만 8154원은 단행본 도서의 평균 정가보다 적은 것으로 한 달에 책 한 권도 사지 않는다는 의미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최근 개정 도서정가제의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교보문고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신간 단행본의 평균정가(최종판매가)는 전년 동기의 1만 9457원보다 4.2% 하락한 1만 8648원이었다. 결론적으로 도서가격의 하락에도 구입은 오히려 줄어든 것…

가구당 (전국 2인 이상) 서적 구입비

[출처]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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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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